"[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대장암 진료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267개 의료기관에서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1만 7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조, 검사 및 교육, 수술, 보조치료요법 영역 등 총 20개의 구조 및 과정지표 등이 평가됐다.
평가결과에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수술 전 정밀검사 시행률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 기록률 ▲권고된 항암요법 시행률 ▲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 병용 시행률 등 20개 평가지표에서 대부분 만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영구 병원장은 “매년 시행되는 심평원 진료적정성평가에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 등 모든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명실공히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공인받고 있다”며 “특히 대장암 치료 분야에서는 우수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외과·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 영상의학과 등과 다학제적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상의 진료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대장암뿐 아니라 위암(2016년), 폐암(2016년, 2년 연속), 유방암(2016년, 3년 연속), 급성기뇌졸중(2015년, 2년 연속),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2015년, 5년 연속),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사용(2015년, 3년 연속) 등 각종 진료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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