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DGB생명(사장 오익환)은 14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네스트 호텔에서 실적이 우수자를 선정하는 '2016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선 구선희 FC(명예이사) 여의도 지점 설계사가 대상을, 김순녀 VIP2지점
텔레마케터가 TM부문 그랑프리를 각각 수상했다.
구 명예이사는 2000년 입사해 계약유지율 99.8%를 달성하는 등 13년간 보험왕에 올랐다.
이밖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90여명의 설계사(FC)와 4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익환 사장은 "업계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영역부터 차별화를 이뤄 영업 조직은 영업에만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