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총선후보 9명 선거비용 보전 못받아

대구 총선후보 9명 선거비용 보전 못받아

기사승인 2016-04-15 14:28:59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에 출마한 대구지역 38명 후보자 중 득표율이 10%에 미달한 9명은 기탁금이나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또 26명은 득표율이 15%를 넘어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는다. 득표율 10% 이상∼15% 미만인 후보 3명은 지출한 선거비용의 절반을 받는다.

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중 2명도 선거비용 100%를 보전받지만 나머지 한 명은 절반만 받는다. sv101@kukinews.com
sv1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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