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컴백 준비할 때 하루에도 수십 번 싸워”

빅스 라비 “컴백 준비할 때 하루에도 수십 번 싸워”

기사승인 2016-04-18 12:15: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패션잡지 싱글즈가 그룹 빅스와 함께한 5월호 미공개 화보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빅스는 지난 4년 동안 무대 위에서 뱀파이어, 사이보그, 지킬과 하이드 등 다양한 콘셉트로 활동해왔다. 오는 19일 공개하는 새 앨범의 콘셉트는 그리스 신화다. 멤버 엔은 “노래마다 다른 주제의 신이 등장한다”며 “그들에게 어울리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뷔 5년차지만 멤버들은 여전히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라비는 “엄청 싸운다”며 “요즘처럼 컴백을 준비할 때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싸우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빈은 “그리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빨리 푼다”며 “오래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라비는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한 계단 오르면 그 다음에 또 어떤 모습이 있을까 늘 궁금하다”고 말했다. 레오도 “우리는 더 잘되고 싶다”며 “그게 바로 지금 목표다. 모두 같은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빅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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