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제3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의 총 상금은 1000만원 이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받는다.
대상 한 팀에겐 총장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한 팀에겐 총장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두 팀에게는 각각 총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네 팀에게는 각각 총장상과 상금 50만원, 입선 8개 팀에겐 교양교육대학장명의 상장과 함께 상금 20만원을 수여한다.
이번 3회 대회의 예선전 주제는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은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가?" 다.
토론 전략서를 통한 서류심사로 본선 16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오는 5월 28일 열리며 '인공지능, 인류에게 축복인가 재앙인가'를 주제로, 토너먼트식으로 진행해 최종 대상팀을 선정한다.
대학생들의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과 민주적 의사소통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대회 참가신청은 같은 학교 학생으로 3인 1팀을 구성해 계명대학교 홈페이지(www.kmu.ac.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계명대 교양교육대학(053-580-6926)로 하면 된다. sv101@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