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보니하니 이수민 “10세 때부터 3~4년간 보조출연… 춥고 배고팠다”

‘동상이몽’ 보니하니 이수민 “10세 때부터 3~4년간 보조출연… 춥고 배고팠다”

기사승인 2016-04-19 00:0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이수민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보조출연 경험을 최초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동상이몽’에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영화 등 각종 방송 보조출연 활동을 하고 있는 여고생 쌍둥이 자매가 출연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하며 대세로 떠오른 ‘초통령’ 이수민은 출연자의 사연에 크게 공감하며 “실제로 보조출연을 정말 많이 했었다”고 자신의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이수민은 “10살 때부터 3~4년 간 보조출연을 했다. 아침 일찍 나가야 하고 춥고 배고프고 엄청 힘든 일이다”라며 쌍둥이 자매의 고충을 이해했다.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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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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