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보조출연 쌍둥이 “가장 오래 나온 작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동상이몽’ 보조출연 쌍둥이 “가장 오래 나온 작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기사승인 2016-04-19 00:05: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보조출연으로 연기를 공부중인 여고생 쌍둥이 자매가 방송 예정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영화 등 각종 방송 보조출연 활동을 하고 있는 여고생 쌍둥이 자매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중학교 2학년 때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연기한지는 어느덧 3년이 됐다"며 "연기하는 것이 재미있어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 "제일 오래 나온 작품은 어느 것이냐"는 질문에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라는 방송 예정인 드라마에 단역으로 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인 최은경이 "아줌마도 거기 나간다"고 반가워해 웃음을 자아냈다.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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