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소재와 화장품에 시상하는 이번 상은 함부르크에 소재한 컨설팅 서비스 업체 닥터 리들이 제정했다. 올해로 14회째 운영되는 이번 상의 시상식은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지성, 트러블성 피부는 사춘기 청소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성인들도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으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머크의 화장품 활성 성분은 입증된 효과를 통해 피부 자극을 해소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받았다.
로나케어 세레네쉴드는 머크의 더모코스메틱스 포트폴리오의 선도적 제품으로 까다로운 피부 케어를 위해 선별된 활성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특수한 작용 기전으로 피부 트러블에만 작용한다. 피부 내부의 미시적 구조와 피지선을 타깃으로 염증 완화 등의 3가지 효과를 발휘한다.
머크의 화장품 사업 총괄인 칼-크리스티안 갈레트 박사는 “이번 수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결과는 전문가 심사단이 로나케어 세레네쉴드의 의미를 인정한 것”이라며 “혁신적인 화장품 원료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을 많이 가꿀 수 있기를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외모와 생기있는 모습을 통해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newsroo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