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그리즐리(Grizzly)가 그룹 커먼그라운드 멤버 나이(NAi)의 새 싱글 앨범 ‘닿을랑 말랑’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달콤한 사랑 노래인 ‘닿을랑 말랑’은 서로가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는 상황을 닿을락 말락한다는 말로 표현한 곡이다. 그리즐리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따뜻함을 더했다.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그리즐리가 많은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중”이라며 “그리즐리의 완성도 높은 음원과 앨범을 통해 팬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그리즐리는 지난 2월 싱글 앨범 ‘폴링 다운(Falling Down)’을 발매한 이후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luebel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