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후원

신한카드,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후원

기사승인 2016-04-19 17:10: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신한카드는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된 환아 치료비 후원식을 서울 소공로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3년부터 2000여 임직원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매월 약 1000만원씩 총 12억원 성금을 모금했으며, 이 성금은 올해 3월 말 현재 총 124명 희귀난치병에 걸린 어린이 치료비로 전달돼 유용하게 쓰였다.

올해 후원식에서는 신한카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헌혈증 2000장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카드 임직원 성금은 환아 치료비 외에 지금까지 3개의 아름인도서관을 설립하는 데에도 쓰였다. freepen07@kukinews.com

[쿠키영상] 예쁜 가슴을 만드는 동작…사이드 투 사이드 푸시업

[쿠키영상] 심쿵주의…귀여운 아기 해달

[쿠키영상] 볼링핀은 이렇게 제작!"
freepen07@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