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참여 자치단체로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울산 등 특별·광역시 5곳과 세종, 성남, 용인, 김해, 창원, 포항 등 시·군·구 15곳이 선정됐다.
올해는 특히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울산 등 5개 특별·광역시의 일자리센터가 참여해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모델로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장년, 장애인 취업지원 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한편, 서민금융 이용수요가 많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고용·복지·금융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고용복지+센터는 지난해 취업자 증가율이 전국평균 증가율(11.4%)를 상회하는 22.4%이며,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희망을 찾게 되는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정부는 고용복지+센터를 40곳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30곳 설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추가 설치될 10곳은 5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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