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 금복주는 바나나맛 칵테일 소주 '순한 참 모히또 바나나'를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살린 알코올 도수 10도의 소주형 모히토 제품이다.
앞서 금복주는 지난해 소주 칵테일인 제품인 '상콤달콤 순한참 애플망고'를 비롯해 유자와 자몽·블루베리·청포도 맛 등 소주칵테일을 잇따라 출시했다.
송호원 금복주 홍보팀장은 "주류 음용 트렌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다양화 할 수 있는 고품질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360mL 한 병 출고가는 962.5원이다. sv101@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