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조이, 11개월 만에 ‘우결’ 하차… 마지막 촬영 앞둬

육성재-조이, 11개월 만에 ‘우결’ 하차… 마지막 촬영 앞둬

기사승인 2016-04-27 00:00: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하차한다.

지난 26일 오후 제작진 측은 “육성재-조이 커플이 조만간 하차할 예정”이라며 “아직 마지막 촬영을 하지 않아서 정확한 하차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육성재와 조이는 지난해 6월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합류해 가상 결혼 생활 중인 장수 커플이다. 앞서 지난 3월 하차설이 불거졌으나 MBC와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11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육성재-조이 커플을 비롯해 조세호-차오루 커플, 에릭남-솔라 커플이 출연하고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