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 계명문화대학(총장 박명호)은 최근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법무부가 추진 중인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시작으로 2015년 10월 선포식을 갖고 SNS를 통해 전개하고 있다.
박명호 계명문화대학 총장과 생활체육학부 태권도 전공학생들은 직접 안무를 만들고 디지털콘텐츠학부 그래픽영상 전공 학생들이 영상을 맡았다.
박 총장은 "난생 처음 율동을 해 봤지만 학생들과 너무나 좋은 시간을 가진 것 같아 좋았다"며 "이 작은 움직임들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권배 계명대 동산의료원장과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을 지명해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 배려교통문화 캠페인 영상은 아래 혹은 유투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sv10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