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복 터진' 이재홍 대구보건대학 교수

'상 복 터진' 이재홍 대구보건대학 교수

기사승인 2016-04-28 13:33:55
이재홍 대구보건대학 물리치료과 교수      대구보건대학 제공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 이재홍 대구보건대학 물리치료과 교수가 최근 주요 상을 잇따라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이 교수는 지난 24일 지역에서 열린 각종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펼쳐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불우이웃과 장애인 봉사활동에 참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지난 7일에는 지역 보건산업에 적극 참여해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그는 경북 도내 복지관을 수차례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자세교정 운동 등 물리치료 관련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1월에는 북구지역 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수행해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9월에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로부터 협회 발전과 후학양성에 노력한 업적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학문 연구와 관련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지난해 6월 영국국제인명센터(IBC)로 부터 국제 히포크라테스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세계적인 인명정보기관 IBC가 전 세계 75개국에서 교육과 연구 진료 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 100명을 매년 선정해 수상한다.


같은 해 5월에는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와 IBC 2016년판에 등재된 것으로 통보를 받았다.

이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에 2014~2016년 까지 3년 연속 등재되는 기염을 토했다.

척추 교정치료 및 감압치료와 척추 가동 운동술에 관련한 물리치료분야에서도 최근 3년간 SCIE급 국제학술지 4편과 국내저명학술지 10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이재홍 교수는 "봉사와 연구 활동은 대학교수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
sv1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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