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40분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에서 정박 중인 어선 태성호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배 안 어창에서 우레탄폼으로 작업하던 외국인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중 2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상자들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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