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허벅지 부상을 털어낸 LG 트윈스 봉중근이 올 시즌 처음 선발 등판에 나섰다.
봉중근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 홈경기에서 3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2실점했다.
봉중근은 팀이 3-2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 박기혁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 이승현과 교체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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