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전당대회 조기 개최로 내홍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김광진 의원이 입을 열었다.
김 의원은 2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지도부 선출로 인한 갈등을 종식시키려면 빨리 전당대회를 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운을 뗀 뒤, “2달을 끌면 2달이 시끄럽고 4달을 끌면 4달이 시끄럽다”고 평가했다.
또한 총선이 끝나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내치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당대회개최가 김종인 위원장의 토사구팽, 버리기카드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우리당을 거쳐 간 많은 비대위원, 대표 분들이 토사구팽 당했는가?”라면서, “당의 원로로 존중받고 의정활동도 잘 하고 계신다. 게다가 평당원이 아닌 5선의원으로 가시는데…”라고 반박했다.
이어 “당선자대회에서 결정한다 하니 당선자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구한다”고 덧붙였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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