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모바일 현장지원시스템(MBS) 구축

대성에너지, 모바일 현장지원시스템(MBS) 구축

기사승인 2016-05-03 15:16:56
모바일 현장지원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대성에너지제공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업계 최초로 도시가스 업무 전반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해 승인하는 '모바일 현장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모바일GIS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최초 고객의 가스공급 문의를 비롯해 공급 승인, 시설물 점검, 철거 업무까지 현장에서 모바일 단말기로 처리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이 높다.

모바일 단말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대구도시가스 상황실 등과 연동해 긴급상황 발생 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 한다.

진희택 대성에너지 안전관리본부장은 "가스 사고 발생 지점을 입력하면 인근 지역 가스 차단 밸브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것은 물론 상황 근무자들이 현장에 최단시간에 도착하도록 길 안내까지 해준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
sv1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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