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서 또다시 고공농성…경찰, 2개 차선 통제

양화대교서 또다시 고공농성…경찰, 2개 차선 통제

기사승인 2016-05-04 08:41:55
사진=연합뉴스TV 보도 화면 캡처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서울 양화대교에서 또다시 고공 농성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0대 남성 김모씨가 4일 오전 6시40분쯤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양쪽 2개 차선을 막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혼잡한 출근길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태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전에도 60대 해고노동자가 양화대교 중간지점 아치 구조물 위에 올라가 ‘세아제강 해고자 복직시켜라’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농성을 했다.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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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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