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운동권 출신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운동권 출신 우상호 의원

기사승인 2016-05-04 17:22:55
사진=YTN 보도 화면 캡처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우상호(서울 서대문갑)의원이 선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0표(무효 1표) 가운데 63표를 득표, 56표를 얻은 우원식 의원을 7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앞서 1차 투표(121명 참석)에서 우원식 의원이 40표, 우상호 의원은 36표를 각각 얻었다.

그러나 재적 과반(62명) 득표자가 없어 두 사람을 상대로 결선투표가 실시됐다.

우 의원은 당내 대표적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출신으로 20대 국회 기준 3선 의원이다.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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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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