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55분 부산 중구에 있는 11층짜리 다세대 주택 9층 A(69)씨 집에서 불이나 A씨 부인(64)이 연기를 흡입,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 옮겨졌으나 중태다.
불은 20분 만에 소방관에 의해 꺼졌다.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에 다녀오다가 김치냉장고 부근에서 불꽃이 치솟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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