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북대구농협(조합장 정진호)은 10일 회의실에서 라온치과병원과 치과 의료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북대구농협은 조합원들에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조합원은 대구 지역 6개 라온치과병원 지점 어디에서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진호 북대구농협 조합장은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의 구강건강은 물론 복리증진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앞으로도 조합원 대상 복지사업에 더욱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북대구농협은 이시아요양병원, 대구 박병원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