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은 11일 고령군 다산면에 있는 축산농가에서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농식품부의 축산업 선진화 정책 구상 발표에 따른 것으로 축산냄새 발생 지역에 대한 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 추진과 무허가 축사, 축산환경문제를 개선키 위해 기획했다.
농협은 축산농가에 대해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이를 전 축산농가로 확산할 계획이다.
권기승 경북농협 경제부본부장은“"농협에서도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확충 등을 통해 축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