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12일 오전 7시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리에서 대북전단 30만장을 대형 비닐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 보냈다.
전단은 김정은을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한 북한 노동당 대회와 북한의 핵 보유국 주장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들은 1달러 지폐 2000장, 대한민국 발전상이 담긴 소책자 500권, USB·DVD 2000개 등도 동봉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쿠키영상] 차량 쇼룸에서 제멋대로! 황당 커플
[쿠키영상] 세계 최대의 낙차를 자랑하는 앙헬폭포(Angel Falls), 드론이 담다!
[쿠키영상] 피트니스 선수 오채원의 하체 근력 강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