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 버스터미널서 후진 버스에 치여 50대 사망

추풍령 버스터미널서 후진 버스에 치여 50대 사망

기사승인 2016-05-13 18:50:55

50대 남성이 버스터미널에서 후진하는 버스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5분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버스터미널에서 이모(67)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후진 도중 김모(58)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장 구석에서 버스를 청소한 뒤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후진하던 중 김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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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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