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 12일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화자)과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1015번지 일원으로 사업부지면적 2만1808㎡에 지하 3층, 지상 22층 아파트 9개동 총 48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됐다.
선주재건축 사업지는 신천과 앞산, 도심과 수성구로의 접근성이 좋고 봉덕시장, 대백프라자, 영남대병원, 남구청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신천공원, 수성못, 앞산카페골목, 앞산공원 등 단지 가까이에 생활의 여유를 만끽하는 풍부한 휴식처들이 많다.
대봉초, 대구중, 대구고, 협성중고, 경일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아파트로써 정비사업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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