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핫 써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래쉬가드, 보드쇼츠, 워터슈즈 등 워터스포츠 필수 아이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핫 써머 컬렉션의 주력 상품인 래쉬가드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대표적인 제품 ‘아바와츠 레이크’는 시원한 감촉과 우수한 활동성을 갖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래쉬가드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다.
‘아와바츠 레이크’ 래쉬가드’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의 ‘옴니쉐이드’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여름 스포츠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물과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물놀이 후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신축성이 우수해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용 제품은 빅사이즈 로고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화이트와 네이비의 시원한 배색이 돋보이는 ‘씨 솔트’, 그레이와 블루 배색의 ‘슈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여성용 제품은 몸판에 슬림핏 라인이 들어가 착용시 날씬해 보이며, 극배색의 패턴으로 한 여름에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물에 젖으면 소매 부분에 도트 프린트가 생겨 포인트가 된다. 라이트 그레이와 블루 배색의 ‘스팀’, 핫핑크와 블랙 배색의 ‘오트 핑크’, 코럴과 라이트 그레이 배색의 ‘패러다이스 핑크’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남녀용 모두 6만8000원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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