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PCA생명이 서울삼성나눔터를 방문해 홀몸 어르신들의 주거 공간을 새 단장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한 봉사활동은 2016년도 승진자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약 40여명의 PCA생명 매직넘버 봉사단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재석 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승진한 동료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더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을 때 마다 어려운 분들에게 꼭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PCA생명은 저소득층 노인 지원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 2010년부터 협약을 체결해 한국헬프에이지에서 주최하는 노인참여나눔터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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