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방스 출신 테오필 베르통, 국내 론칭

프랑스 프로방스 출신 테오필 베르통, 국내 론칭

기사승인 2016-05-24 09:42: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1867년,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설립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테오필 베르통이 드디어 국내에 론칭한다.

테오필 베르통은 예로부터 원료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파리 만국박람회(1889)에서 금메달, 하노이(1903)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특히 가족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제조 기법으로 우수한 품질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뷰티 박람회 중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홍콩 코스모프루프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참가, 수많은 뷰티 업계와 패션 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사에 따르면 테오필 베르통을 대표하는 제품인 ‘내츄럴 포메이즈 올리브 오일 리퀴드 솝’은 비누 공정화 과정을 거친 80%의 올리브 포마스 오일과 20%의 코코넛 오일로 이뤄졌으며,
오일의 세련된 향과 편안한 사용감, 부드럽고 미세한 거품으로 클렌징을 즐겁게 해준다. 또한 페이스와 바디 모두에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으로 여행 시 휴대하기에 용이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형태와 향의 솝과 바디로션 등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테오필 베르통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랜 전통의 장인 정신이 깃든 테오필 베르통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며 뛰어난 제품력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테오필 베르통은 공식 홈페이지와 GS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 종합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회사는 국제약품의 자회사이자 부르조아와 스틸라 등의 수입을 담당하고 있는 제아에이치앤비다. newsroo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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