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올 연말까지 신차 구입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대출 금리와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DGB오토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신차구입자금 대출상품인 'DGB오토론'과 신차구입자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함으로써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DGB다이렉트오토플러스'를 결합했다.
'DGB오토론'은 최대 7000만 원 이내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년 이상 6년 이내에서 분할상환하면 된다.
'DGB오토론'을 통해 최저 3.27%로 대출을 받고 'DGB다이렉트오토플러스'로 최대 1.60%(100만원 한도) 캐시백을 받으면 대출 취급수수료와 선수금 없이 최초 1년 간 1.67%의 낮은 금리로 신차를 구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DGB오토론'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DGB다이렉트오토플러스' 신청만으로 신차 결제금액의 최대 1.60%(100만원 한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박인우 DGB대구은행 카드사업부 대리는 "차량을 구입하는 DGB대구은행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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