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이해인-이수현, 전속계약무효소송 파기… 전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

‘프로듀스 101’ 이해인-이수현, 전속계약무효소송 파기… 전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

기사승인 2016-05-25 09:2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프로듀스 101’로 유명세를 탔던 연습생 이해인·이수현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두 사람의 법무대리인 법무법인 준경 측은 “두 사람이 지난 24일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하게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준경 측에 따르면 이해인, 이수현과 SS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대화 끝에 아무런 조건 없이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고,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빠른 시일 내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하였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취하할 예정이다.

또 준경 측은 “이해인, 이수현의 행보를 걱정해주신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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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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