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과학대학(총장 박준) 치위생과는 25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제11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치위생과 2학년 120명은 선서식에서 "박애와 봉사의 정신으로 전문 치과위생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다짐했다.
김성교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구강보건 전문가로 자부심과 소양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심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은 "협회에서도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히길 부탁한다"고 했다.
이 대학 박준 총장은 "자기 자신만의 관점을 버리고 자기 객관화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을 해내는 것이 진정한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격려했다. sv1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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