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북 소식통은 "중국 산시성 성도인 시안(西安) 북한식당에서 근무하던 여성 종업원 3명 중 2명이 이미 태국에 도착해 있고, 나머지 한 명은 이들과 잠시 떨어져 있다가 현재 태국으로 가는 중"이라며 "내일(26일)이면 태국의 탈북민 수용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태국에 도착한 2명의 여성 종업원은 현재 탈북민 수용소에서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한 명도 태국 소재 탈북민 수용소에 도착하면 3명 모두 다음달 초 국내 입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탈북한 여성 종업원 3명은 모두 평양 출신으며, 두 명은 29세, 나머지 한 명은 2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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