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간한 '2016 중소기업 위상지표' 보고서를 보면 2014년말 기준 국내 중소기업은 354만2천350개로 전체 사업체의 99.9%를 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5년 전인 2009년(306만6천484개)보다 15.5%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대기업 고용인원은 28만8천명(17.5% 증가) 늘었다.
하지만 임금 수준과 수출 등의 측면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중소기업이 293만8천원, 대기업이 484만9천원이었다.
중소기업 임금 수준은 2009년 대기업의 61.4%에서 2015년 60.6% 수준으로 줄었고, 특히 제조업 부문의 경우 같은 기간 대기업의 57.6%에서 2015년 54.1%로 줄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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