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공급하는 첫 뉴스테이 아파트 2개 단지를 동시에 공급한다.

반월지구에는 ‘신동탄 롯데캐슬’을, 동탄2신도시에는 ‘동탄2 롯데캐슬’이 공급된다.

‘신동탄 롯데캐슬’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8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11가구 △59㎡B 46가구 △84㎡A 357가구 △84㎡B 158가구 △84㎡C 213가구 등이다.

‘동탄2 롯데캐슬’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5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612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74㎡A 353가구 △74㎡B 90가구 △84㎡ 16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8년 장기임차인 및 재능기부자 특별공급이 오는 27~29일,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접수를 받는다. 일반 공급은 5월 31일 부터 6월 1일까지다.

당첨자발표는 특별공급이 5월30일, 일반공급이 6월7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9~10일 이뤄진다.

입주는 두 단지 모두 2018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3번지(화성시 10용사로 285)에 마련돼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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