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두산건설이 오는 27일 경기 성남시 태평동 건우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가천대역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15층, 8개동, 총 503가구다.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59㎡ 162가구 △84㎡ 24가구 등 총 186가구다.
일반분양이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고, 성남 수정구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59㎡의 소형이 포함돼 있어 전세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태평동 일대에서는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첫 공급되는 단지로 교통, 교육, 편의, 녹지 등의 주거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이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그 부모에 그 자식’박물관에서 장난치는 아이와 애들 촬영하기 바쁜 엄마, 결국!
[쿠키영상] '미스 맥심' 이시현의 시크릿 레시피 '닭가슴살 탕수육'
[쿠키영상] '교통체증 비켜~' 中에서 개발 중인 차 위로 달리는 '터널 버스'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