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은 오는 6월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개발한 ‘백련산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20층, 9개동, 총 678가구 규모다. 이 중 29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충암중·고교, 명지중·고교, 명지초, 충암초도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은평구 지역 특성상 노후주택지들이 몰려 있고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 최근 인근에서 분양했던 단지의 경우에도 좋은 청약 분양성적을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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