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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사냥감을 코앞에 두고 이슬만 핥아먹는 사자들의 모습이
간담을 서늘하게 합니다.
친구와 함께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보츠와나 공화국의 마베이스후브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떠난 프랜시.
초원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 야영을 하는데요.
다음 날 아침,
텐트 밖에서 부스럭거리는 의문에 소리에 잠이 깹니다.
소리의 정체는
야생 사자 두 마리가 텐트에 맺힌 이슬을 핥아먹는 소리였는데요.
텐트천 한 장을 사이에 두고 사자와 마주한 프랜시와 친구는
순간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막힌 순간을 놓칠 수 없어
숨을 죽이고 카메라에 사자들의 모습을 담은 건데요.
프랜시는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사자가 이슬을 핥아먹는 모습이 귀여웠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사냥감을 코앞에 두고 이슬만 먹고 돌아간 사자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LiveL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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