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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바람피운 여자친구에게
통쾌한 복수극을 펼친 남성이 눈길을 끕니다.

남성은 마치 이벤트를 준비할 것처럼
자동차 안에서 여자친구에게 하트 상자를 선물하는데요.

사실, 상자 안에는 수십 마리의 바퀴벌레가 우글우글합니다.

이를 알리 없는 여자친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대감에 부풀어 상자의 리본을 풀어보는데요.

상자가 열리기 전,
남자는 은근슬쩍 차량 밖으로 나와 문을 잠궈버립니다.

드디어 상자가 열리고,
스멀스멀 바퀴벌레 떼가 기어 나오자
여자친구는 비명을 지르며 상자를 집어던지는데요.

좌석 위로 올라가 몸을 피한 채 차 문을 열어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문을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애원도 해보지만,
남자친구는 묵묵부답이네요.

바람피운 여자친구에게 '바퀴벌레' 선물로 복수한 남자,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출처=유튜브 Cassie Pa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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