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은 최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열린 문화행사에서 4700여 명의 재학생이 몰려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도 29일 발표했다.
재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서평공모전, 베스트리포트 공모전, 다독상, 도서관 스탬프투어, 이용자만족도도사, 테마전시회, 리포트 작성법과 통계활용 특강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27일 도서관 이용자교육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자정보통신계열 서영우씨가 서평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같은 학과 노홍우 씨는 베스트레포트 공모전에서, 컴퓨터정보계열 황현지 씨는 다독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77명의 입상자들이 아이패드미니 4, OTG USB,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sv10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