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우람 선수 차량 뺑소니’ 20대 운전자 자수

‘한화 정우람 선수 차량 뺑소니’ 20대 운전자 자수

기사승인 2016-05-29 21:16: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한화이글스 정우람 선수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혐의로 레커차 운전자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전 3시께 유성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레커차를 운행하면서 정우람 선수의 차량 우측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정 선수는 목 부위에 뻐근함을 느껴 입원했다가 29일 팀 훈련에 복귀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2시께 유성경찰서에 스스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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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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