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미사 강변도시 업무용지 6필지(8448㎡)를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업무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1173~1666㎡다.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706만~2096만원선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600%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5호선 미사역세권내 위치하고 있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2018년 말에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 미사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입찰신청 및 개찰은 LH청약센터(apply.lh.or.kr)을 통해 6월 15일 이뤄지고 계약체결은 같은 달 22일에 실시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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