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김포 한강신도시의 중심 상업지역에서 첫 브랜드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82-1,2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를 6월 중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지상 1층~3층에는 상업시설이, 4층~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총 748실이 분양되며 전용면적은 23~43㎡이다. 전용면적별로는 △23㎡ 459실 △30㎡A 51실 △30㎡B 136실 △43㎡A 51실 △43B㎡ 51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구래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16-1번지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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