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은 현충일을 맞아 지난 28일 당사 임직원 15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을 단장하고, 현충관과 유품전시관들을 관람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이들을 추모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를 재원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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