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당뇨내분비센터 개소를 기념해 오는 6월7일 오후3시 당뇨내분비센터에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공개강좌에서는 ‘당뇨병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이재혁 당뇨내분비센터장이 당뇨병의 원인과 올바른 당뇨 관리법을 알려준다. 또 손서영 교수가 ‘내분비내과 진료가 필요한 증상과 질환’, 하지민 영양팀장이 ‘당뇨병과 내분비질환을 위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영양사와 임상운동사가 ‘당뇨 식단 및 운동’에 대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최근 당뇨환자의 급증에 발맞춰 당뇨병의 조기진단과 효과적인 치료 및 관리를 위해 당뇨내분비센터의 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혁 센터장은 “건강강좌를 통해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kukinews.com




[쿠키영상] 수상스키 타는 6개월 아기, 보고도 신기해...‘부모님이 누구니?’

[쿠키영상] '테라포마스'가 현실로? 바퀴벌레 끈끈이에 붙어버린 사람들

[쿠키영상]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듯…새로운 꼭두각시 인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