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스누퍼가 스쿨어택 행사를 통해 전국 15개 중·고등학교 학생 1만 명을 만났다.
지난 9일부터 시작 된 ‘스누퍼의 스쿨어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누퍼의 스쿨어택은 지난 미니앨범 2집 ‘지켜줄게’를 사랑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추가 신청 문의가 이어져서 접수 기간을 연장할 만큼 인기리에 진행됐다.
전국 15개의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스쿨어택 행사를 진행한 스누퍼는 1만 명의 학생들을 만나 공연 이외에도 게임, 토크 등 학생들의 시선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스누퍼는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다”고 스쿨어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스누퍼 소속사 측은 “스누퍼가 이번 스쿨어택을 통해 한층 더 친근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길 바란다”고 밝혔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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