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와 부천시약사회는 지난 28일 ‘제17회 부천 그림그리기대회 축제’에서 약물 오남용 캠페인 및 거리이동상담을 진행했다.

부천시약사회는 부천그림그리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도화지, 기념품, 음료를 제공했고, 포토존을 운영해 학생들의 약사 체험을 지원했다.

또한 경기마퇴본부와 부천시약사회는 공동으로 건강부스를 운영해 술, 담배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알리고, 올바른 약물의 복용법과 폐기방법 등 일상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약물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이항 본부장은 “부천그림그리기 대회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행사로, 매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좋은 취지로 개최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경기마퇴가 올바른 약물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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