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30일 식품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청호네추럴의 지분인수를 기념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지분인수로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이사는 “이번 청호네추럴 인수로 식품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기존에 개발해 오던 허니부쉬 추출물을 이용한 주름개선식품, 영실추출물을 이용한 비염, 아토피 예방식품, 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의 빠른 상업화를 완료하여 국내외 건식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호네추럴은 지난해 매출 46억원, 영업이익 3억1천만원을 달성한 중소기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 GMP 지정업체다.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