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이 첫 선보인 뉴스테이 아파트가 청약을 실시한 결과 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일반공급 청약을 받은 '신동탄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 청약결과 140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657명이 몰려 평균 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동탄 롯데캐슬'이 925가구 모집에 2674명이 몰려 평균 2.89대 1을 기록했고 '동탄2 롯데캐슬'이 477가구 모집에 1983명이 청약해 평균 4.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별 최고경쟁률은 '신동탄 롯데캐슬' 전용 59㎡B 4.67대 1, '동탄2 롯데캐슬' 전용 74㎡B 8.46대 1 등이다.

공급 가구수가 가장 많은 '신동탄 롯데캐슬' 전용 59㎡A의 경우 321가구 모집에 689명이 청약해서 2.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틈새평형으로 공급됐던 '동탄2 롯데캐슬' 전용 74㎡A도 2.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3일간 재능기부자와 8년 장기임차계약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도 395가구 모집에 1012명이 몰리며 평균 2.56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7일 발표되며 계약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입주는 두 단지 모두 2018년 6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퍼스널 트레이너 김예원의 개인 PT 강습

[쿠키영상] 배트걸에서 치어리더로 화려하게 변신한 권안나

[쿠키영상] 23살 응석꾸러기 아들의 정체는? 거대한 '불곰'
"